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면허 운전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지난 5년 간 면허를 딸 수 없는 청소년들이 부모님 차를 몰래 타서 주행하거나 주운 신분증으로 렌터카를 빌리는 등 청소년으로 인한 무면허 운전 사고가 5000건이 넘으며, 그 중 휘말린 사망자는 130명이나 된다. 음주운전이나 난폭운전과 동급으로 위험한데도 아직 별다른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특히 미성년자라 처벌이 약하다는 점에서 분노한 것인지, 무면허 운전자가 죽으면 아예 잘 죽었다는 둥 조롱하는 댓글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반대로 운전자가 살고 피해를 당한 상대 운전자나 행인 특히 사망일 경우 사망자에 대한 조의와 애꿎은 사람만 죽고 무면허 운전자는 왜 살아있냐는 비난을 한다.] 1980년 11월 대구에서는 [[안내양]]이 운전기사가 없는 틈을 타서 시내버스를 몰다가 공중전화 부스를 들이받고 차도까지 뛰어들어 가로수에 부딪히는 등 10여분 동안이나 소동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그 안내양은 경찰에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 이 안내양은 "호기심에 운전사석에 앉아 기어를 빼고 엑셀러레이터를 밟는 순간 갑작스럽게 앞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사고를 냈다"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11040020920602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0-11-04&officeId=00020&pageNo=6&printNo=18180&publishType=00020|쑥덕공론 안내양 호기심…버스 몰다 연쇄충돌(1980.11.04. 동아일보 6면 기사 참조)]][* 이 안내양의 사연은 [[MBC]]의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타임머신]]이라는 과거 신문의 사회 면이나 해외 토픽에 기사로 실린 내용을 재현한 프로그램에서 "굳세어라 금순아(73회, 2003.05.25 방영)"라는 에피소드로 재현한 적이 있었다.] 2010년 8월, 17세(고2) 학생이 친구들과 아빠차를 몰래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뒤 가로등에 들이박아서 사망했다. 2017년 3월 5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3세 중학생 조 군이 [[현대 쏘나타|NF 쏘나타]]를 훔쳐 운전하다가 승용차와 경찰차를 포함해 차량 6대를 들이받고 계속 달리는 사례도 있었다. 조 군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게임을 자주 했는데 어머니가 조 군의 스마트폰을 압수해서 실제 운전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정신과 장애를 앓고 있어서 5살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체포당시 울부짖으면서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아직 14세가 안되어서 사법처리가 불가능해 소년부로 넘겨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러한 사건이 연이어서 발생하자 또 레이싱 게임 탓으로 돌리냐며 불평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강릉 여고생 무면허 운전 추돌사고|2017년 강릉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부모님 자동차를 몰래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택배 기사를 들이받아 택배 기사의 목숨을 앗아갔던 사건이 있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 기사는 24세로, 직장암 수술 후 5년째 투병 중인 아버지와 생후 7개월된 아들이 있어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일하던 중이었다고. 운전했던 무면허 여학생은 죄를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기사가 과속했다면서 사고 책임을 떠넘겼다. --그래도 무면허 운전이라서 처벌받을텐데--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다루었고 전문가의 CCTV 분석 결과 속도는 50~60km/h 정도로 추정. 또 깜빡이를 켜고 들어왔다는 여학생의 주장과 달리 깜빡이를 켜지 않았다. 새벽에 깜빡이 안 켜두면 사고 날 위험이 엄청 크다. 또한 사고를 낸 운전자 여고생을 포함한 동승했던 학생들은 유가족들 앞에서는 반성하는 척하고 뒤에선 인터넷 게시글이나 카톡 문자등 자기들끼리 하는 메신저에서는 유족을 바보 취급하고 오토바이 기사를 탓하는 등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여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때문에 청소년 범죄에 민감한 시기에 더더욱 불을 지폈다. [[https://m.fmkorea.com/785738160|궁금한 이야기 y버전 유가족 모독 기사들은 죄다 삭제되었다.]] 전북 전주에서는 한 여고생들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 랜터카를 빌려 야간에 주행하다 택시를 들이박고 그 충격으로 주유소로 돌진해 박아버린 일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IFrzgrYDw|#]] CCTV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횡단보도를 건넌 한 행인이 사고에 휘말릴 뻔 했으며 최종적으로 박은 곳은 인화물질과 석유가 가득한 주유소였다. 만약 차가 충돌로 폭발했다면 대형 참사가 나고도 남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운전자 여자 고등학생은 처벌이 무서워서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바로 튀었다. 2018년 6월 26일, 경기도 안성에서 10대 5명이 주운 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과속운전을 하다 5명 모두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4명은 현장에서 즉사, 1명은 후송 중 사망.] [[안성 10대 렌터카 과속 추돌사고]] 문서 참조. 동년 동월 29일, 경기도 안성시 사고 발생 이후 3일만에 또 10대 무면허 운전 사고가 났다. [[http://www.ytn.co.kr/_ln/0115_201806291330201923|#]] 이번엔 음주운전에 경찰차를 들이받아 대인사고까지 낸 사고다. 2019년 6월 17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서 7살 초등학생이[* 유치원생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뉴스에서는 만 나이 또는 연 나이를 기준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한국나이로는 초등학교 1학년(8살)이다.] 부모님의 은색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의 키를 훔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사건도 있었다. --그 와중에 [[방향지시등|깜빡이]]는 제대로 켰다-- 블랙박스 녹화자와 경찰의 대처로 사상자는 없었지만 신호 대기를 위해 정차 중이던 [[포드 익스플로러]]와의 접촉사고가 있었다. --넌 끝장이다-- [[https://youtu.be/FLY7S-N-OMs|#]] 이 외에도 특이한 사례도 있는데, 어느 [[고등학생]]이 차키가 꽂아져 있던 관광버스를 몰래 200km(!)나 [[퍼펙트 게임#s-5|무사고]](!)로 운전하고 다시 제자리로 갖다놓은 사건이 있었다. 담당 운전기사조차 버스가 없어졌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했다니 기어변속은 물론 그 어려운 주차도 완벽하게 했던 모양... 이래저래 무면허 운전의 [[레전드]]라고 할 만한 사건이다. 들킨 이유도 구경한 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겨우 알려진 것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213259|#]] 그 외에도 [[중학생 시내버스 절도 운행 사고]]는 중학생이 그 어려운 버스를 운전했다는 사실로 주목받기도 했었다. 독일 축구 선수 [[마르코 로이스]]는 2011년부터 '''3년 간'''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2014년에 걸려 54만 유로를 벌금으로 물었다.[* 한국 돈으로는 7억이 넘는다.] 사실 이전에도 과속으로 '''5번''' 걸렸는데, 당시 검문하는 독일 경찰들도 그가 무면허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한다. ~~검사를 제대로 안 한듯~~ 하여간 이걸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로이스 자신도 자숙하고 뚜벅이 신세, 혹은 동료나 누나가 태워줘서 출근하다가 '''또'''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었다... 어지간히 뚜벅이 신세가 답답했던 듯. 그래도 2016년 8월에 정식으로 운전면허를 따는데 성공했다.[* 사실 모르는 사람들은 그깟 운전면허 좀만 신경써서 따면 그만이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 [[운전면허/독일|독일 운전면허 취득 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래도 이런 시스템 덕에 속도 무제한 구간이 있는 [[아우토반]]에서도 사고율이 제법 낮을 정도.] 2019년 10월 경에 어느 고딩이 술에 취해서 부모님 차를 몰래 몰다 '''포르쉐'''에 충돌사고를 일으킨 [[https://youtu.be/4ysi_lqmXoQ|사건]]이 있다. 수리비는 거의 1억 가까이 될 것이라고... 2020년 3월 29일경 한 중학생 무리가 서울에서 주차된 [[그랜저]] 랜터카를 훔친 뒤 양천구에서 대전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추격을 받던 도중 오토바이 하나를 [[뺑소니]]치고 그대로 달아난 사건이 있었다. [[대전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 추돌사고]] 문서 참조.[* 가해자들의 나이가 당시 중학교 2학년이라 처벌을 받지는 않았다.] 2020년 10월 1일경에 전남 화순군에서 10대 고등학생인 김군이 무면허로 K5승용차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숨지게 하는 사고가 있었다. 김군은 사고를 낸뒤 무면허 상태로 광주까지 운전했다.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10대 고등학생인 김군이 다시 사고를 냈던 장소로 돌아와 사고를 정리하던 경찰관에게 자기가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고 자백하였다. 결국 무면허로 K5승용차를 몰던 10대 고등학생 김군을 구속하였다. 결국 숨진 20대 여성은 안무가가 꿈이였다고 한다...[* 이에 가해자들에 대한 뒷 이야기가 있는데 김군과 동승했던 친구는 무려 [[화순 주차장 사건]]의 민폐부부의 아들 a이라고 한다. 게다가 해당 무면허 충돌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a는 [[https://youtu.be/yOkswTnmVBQ|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냈다.]] 피해자의 합의도 개판으로 한건 덤.] 2020년 11월 3일 임오삼거리 남구미IC 방향으로 가던 학생 5명이 타고 있던 [[아반떼|아반떼HD]] 차량이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고 결국 동승자 1명이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진 상황이고,[[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93871|#]][* 청원종료] 불구속수사가 된 사건이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1108010000989|#]] 2021년 8월 24일 경기도 안산 에서는 중학생 4명이 [[벤츠 GLA]] 차량을 훔쳐 3km를 달아나다가, 주변 승용차와 택시의 도움으로 검거되었다. 이들 중 2명이 [[촉법소년]]이었는데, 경찰서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찍지 말라며 [[fuck|가운데 손가락]]을 [[답이 없다|날렸다]].''' 2021년 9월 2일 대구 북구 태전동에서 8살 아이가 화물차를 몰고 50분을 달린 사건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18722|#]]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고 나이가 너무 어려 처벌 없이 부모에게 인계됐다. 2022년 7월에 논란 나는 음주운전 사건은 [[NO:EL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사건]] 참고, 무면허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게다가 그 과정에서 경찰관를 폭행했다. 2023년 6월에는 중학교 교사라는 인간이 학생들한테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45048?sid=102|무려 무면허 운전을 강요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외에도 각종 성범죄나 폭력범죄에 연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